[리틀소시에] 리더쉽교육 기관이 뜨고 있다 기사입력 2008-04-28 14:15 - 미래사회의 리더자질을 키우는 리더십교육 프라이빗스쿨 리틀소시에 -  | 내 아이 리더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와 교사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리틀소시에의 철학
유아교육기관의 모델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평가인증제가 시행되면서 보육시설의 기준을 일정수준 높이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이런 평준화의 틈새를 겨냥한 고급 유아교육기관이 등장, 차별화와 고급화전략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는데 이 가운데서도 특히 부모와 교사교육이라는 내실 있는 교육이 바로 유아를 위한 진정한 교육임을 내세우며 조용히 시장을 형성해가는 교육기관이 있어 취재해봤다. | 리틀소시에는 3,4,5세만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
|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런칭 1년 만에 전국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언론에서는 교육기관 취재대상으로는 최고로 까다롭다고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리틀소시에의 프로그램이 유아교육에 도움이 된다면 모를까.. 홍보를 위한 취재, 보여주기 위한 취재나 광고는 하지 않겠다는 회사방침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는 월간지인 | 
| '월간유아'에는 런칭시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리틀소시에의 회사방침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철학에도 이어지고 있다. 3,4,5세인 인성형성의 결정적인 시기에 '유행교육'이 아니라 '진정한 발달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는 부모와 교사, 그리고 유아가 삼위일체가 되어야만 가능하기에 부모교육, 교사교육 역시 내실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으며 이제 리틀소시에의 부모교육은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부모'로서의 자질을 키워주는 데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어떤 준비와 기준 없이 부모가 된다면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의 자질도 교육받아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교사 역시 마찬가지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학교와 같은 보육과 교육시설에서 근무하지만 '리틀소시에 교사는 다르다.'라는 느낌은 아마도 철저한 사전면접으로 교사를 채용하고 교사가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3,4,5세를 위한 전문화된 교사양성프로그램을 시행, 교사개인의 발전이 곧 유아를 위한 교육에 직결된다는 철학을 고스란히 이행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사교육은 교사개인을 위한 마인드교육과 교육과 관련된 기술교육은 기본이고 3,4,5세 유아들을 분석하고 상호작용을 돕는 유아인성교육, 응급처치교육과 같은 생활현장에서 유아들과 매일 지내는 교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교육도 반드시 시행된다.
이러한 교육은 국내 최초 '수퍼바이저' 시스템을 적용, 'LD(Leadership Director)교사'를 모든 원에 한명씩 배치하고 유아의 리더쉽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
| | 
| 'LD'교사는 매달 원내에서 유아를 위한 'Case Conference'를 진행하고 이는 격달로 전체 리틀소시에의 'LD'교사들이 다시 모여 유아심리학박사와 함께 전체 'Case Conference'를 다시 시행하게 되며 이는 다시 각 원의 유아의 부모를 위한 상담으로 연결된다. 즉, 유아와 학부모입장에서 보면 3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내 아이의 담임, LD교사와 내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 | 정서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지 대한 전문상담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은 리틀소시에 유아라면 누구나가 다 심리학박사와 직접적인 상담을 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렇게 관찰된 유아에 대한 자료는 '놀이행동보고서'와 같은 양식으로 보관되고 전문적으로 부모와의 상담에 이용된다. 즉, 유아시기의 놀이행동과 어른의 상호작용이 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초점이 맞춰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이다. | 리틀소시에의 리더쉽은 남 앞에서 큰소리치는 리더쉽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사회현상, 인간군들 속에 바람직한 관계형성을 해나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는 리더쉽을 말한다.
이는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며 아이의 성장에 기초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리틀소시에는 교사와 부모교육과 같이 원과 가정이 항상 연계되며 원내 공간 역시 유아의 본능과 정서에 초점이 맞춰 디자인되어 있다.
아마 리틀소시에에 입학상담을 받은 학부모가 리틀소시에에 매료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며 리틀소시에에서는 우는 아이도 혼자 즐겁게 놀 줄 안다는 소문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리더를 키우는 리더쉽교육 프라이빗스쿨 리틀소시에.
유아를 리더로 키우기 위해선 학부모도 교사도 리더여야 한다는 생각이라면, 이제 이렇게 교육받은 3,4,5세의 리틀젠틀맨, 레이디가 진정한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며 3,4,5세를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
|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