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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앰버서더 - Littlesocie Special Leadership
2013-05-01 14:28:22 13640

21세기 창의적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고, 미래의 국가, 세계 속의 관계, 그리고 인류를 이끌어갈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것이 목적인 소시에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한국 內에서 그 나라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를 직접 만나보고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3년 4월 23일 ~ 5월 2일 사이에 5회에 걸쳐 터키 문화원과 레인보우 국제학교에서 앰버서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랑스런 리틀소시에 아이들이 터키 문화원장님인 후세인 이지트와 함께 터키의 인사말과 동요를 함께 불러보고 터키와 한국을 왜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
터키 문화원에서는 터키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터키의 전통 그림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인보우 국제학교에서도 터키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터키의 어린 학생들과 함께 전통 무늬를 그려보고, 함께 케밥과 피네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터키 문화원에 갔을 때 우리 아이들을 마당까지 나와 맞이해주는 후세인 이지트 문화 원장님을 보고 우리 친구들이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어요.
그러자 원장님이 "멜하바"라고 인사를 하자 "나도 알아요. 멜하바"라고 인사를 했답니다.


<후세인이지트 문화원장님이 우리 아이들을 맞이해 주었어요>

문화원장님이 앞에 서서 어떤 말을 해 주실까? 기대하는 순간
"기다렸어요?"라며 한국말로 이야기 하셔서 모두 깜짝놀랐었어요.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으로 우리 친구들에게 터키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답니다.
한국말로 이야기 해 주시던 문화원장님이 친구를 데려왔다며 화면에 등장한 뽀로로
우리 아이들의 관심이 뽀로로에 집중하는 순간 "멜하바(안녕하세요)" "나슬슨? (잘 지내요?)"라고 인사를 하자 우리 아이들도 함께 터키어로 인사를 해 주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터키어로 인사하는 뽀로로와 문화원장님>

이번에는 세계지도 속에서 한국과 터키 찾기!!
과연 누가 찾을까요?
서로 손을 들고 나와서 찾아보겠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 친구들...
지도를 더 가까이 볼 수 있게 안아주는 문화원장님..


<지도에서 터키를 찾아요>


<문화원장님의 이야기에 즐거워하는 우리 아이들>

우리나라의 '학교종'처럼 익숙한 터키의 전통 동요를 우리 아이들과 직접 불어보았어요.
먼저 문화원장님의 율동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따라 불렀어요.


<터키 동요를 부르는 문화원장님과 우리 아이들>


<앞으로 나와 직접 불러보는 우리 아이들>

터키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전통의상입기와 접시에 터키 무늬 그리기 시간도 가졌어요.


<터키 전통 의상 입기>



<터키 학생들과 함께 터키 전통 무늬 그림 그리기>

터키를 직접 체험한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전통을 이해하고 외모의 다름을 받아들여 미래의 리더인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많이 느끼고 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터키 문화원장님과 단체사진>



   

2013년 2분기 케이스 컨퍼런스 실시!!
2013년 제 5회 교직원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